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언 피스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마블 디펜더스|디펜더스]] === 작중 맨 처음 등장한 디펜더. 1화에서 블랙 스카이에게 습격받은 체이스트와 조우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작중 죽은 자가 체이스트를 직접 언급하진 않았으나 블랙 스카이가 습격한 점, 아이언 피스트를 아는점, 체이스트 최후의 거점인 도 제조소의 칼을 가지고 있었기에 체이스트일 가능성이 높다. 작중 처음부분에선 쿤룬의 탈주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쿤룬의 복귀가 무산된 후 돌아가는 와중 쿤룬 사람들이 모두 죽는 악몽을 꾼다[* 이것이 대니가 왜 이렇게 핸드를 찾는데 집착했는지에 대한 답이다. 그는 아이언 피스트의 사명감을 지키지 못하고 자신이 사람들을 죽게 한거라 생각했었다. 마지막 회에서 마담 가오가 그의 심리 상태를 꽤뚫어 보며 말하길 '''너의 고통'''(그의 죄책감.)'''을 잊으려고 이런 예언을 충족시키려 하다니...,''' 그 말이 나온 직후의 대니의 반응을 보면 틀린 말만은 아니었다.]. 이후 도착하자마자 뉴욕에 대지진을 느낀다. 일련의 사건이 핸드와 연관됨을 감지하고 콜린 윙이 알아챈 체이스트의 칼을 근거로 해당 거점에 찾아가지만 이미 핸드가 거쳐간 지 오래였고 아이언 피스트 일행이 온 직후 핸드에서 고용한 뒤처리반이 온 것을 감지, 이들을 기습했다가 여기서 루크 케이지와 만나 한판 싸우게 된다. 이들의 정체는 본래 핸드와는 관계없는 할렘에서 고용된 평범한 청년이었기 때문이다. 다음날 [[클레어 템플]]의 중재로 루크 케이지와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한번 티격태격 말싸움을 한다. 이때 트레일러 처럼 불멸의 아이언 피스트라는 설명도 겸한다. 루크 케이지는 평화적으로 끝낼 수 있는 인맥과 재력이 있음을 지적하며 바보같이 할렘의 청년들만 때려눕힐거냐고 일갈한다[* 대니는 쿤룬에서 돌아온뒤에 이상할정도로 아이어 피스트로써의 사명(핸드를 박살내는 것.)에 집착을 보이고 있었는데, 그것에 너무 매달린 나머지 작은 그림을 볼줄을 몰랐다. 한마디로 나쁜 놈들 밑에서 일하는 놈들은 다 나쁜 놈들이라고 생각한 것, 그리고 루크 케이지는 할렘의 사람들이 생계를 위해서 나쁜 일을 하는 것들을 봐 왔기에, 상대방의 처지를 생각안하고 무조건 나쁜놈이라 매도하고 달려드는 그가 좋게 보일리도 없을 뿐더러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 답게 돈의 가치가 어떤것인지 알기에 돈을 아무렇지 않게 보는 대니를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대니가 나쁘다고 하기에도 뭐한 것이, 당시 상황이 시체가 즐비한 건물에 방호복을 입은 자들이 나타나 시체들을 화학약품으로 녹여버리고 있던 상황이다. 거칠다고는 해도 제압해 심문하려다가 마스크가 벗겨져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루크에게 저지당했기도 했으니 상대가 아직 어린 청년들이라는 것을 알지도 못했고, 루크가 개입하지 않아 상대가 어린 청년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더라도 무고한 자들이라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서 무언가를 느낀 대니 랜드는 랜드사를 이용할 것을 결심한다. 랜드사의 비서를 통하여 불법 거래를 한 유령회사를 조회하던 중 미드랜드 서클사에 다다르게 되고 당연히 그는 랜드사 대주주인 대니 랜드의 입장으로 찾아가서 경영진에게 직접 그들의 불법행위를 찾고 있으며 모두 박살내주겠다고 엄포를 놨지만 핸드는 이미 전투준비가 되어 있었고 고립된 와중에 우연히 사건이 겹친 다른 디펜더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게 된다. 그 와중에 데어데블을 찌르려는 엘렉트라의 검을 깨는 등 활약한다. 이후 중식당까지 다른 디펜더와 도망쳐 나왔고 블랙 카드를 식당점주에게 넘겨 월세 6개월치를 내주는 조건으로 중식당에 숨어있는 것을 허락받았다[* 대니가 돈으로 팀원들을 도운 일중에 가장 잘한일이다. 안그랬으면 한숨도 못돌리고 장소를 계속 옮겼어야 했다.]. 이 때 식당 주인에게 음식 서비스를 받은 건 덤[* 이때 개그신이 나오는데 음식이 나오던중 대니가 "그거 돼지고기인가요?" 하며 물었지만 오히려 보지도 못하는데에다가 음식에서 가장 떨어진 매튜가 초 감각으로 "'''아니, 저건 새우고, 아 저 분이 돼지고기 들고 오시네'''"라고 말했다. 제시카가 "'''거 이상한 놈(Weird).....,'''"이라고 반응한것이 압권.]. 이후 다른 디펜더들을 앉혀놓고 좋은 팀이 결성된 것 같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중간에 스틱이 난입하여 스틱에게 핸드에 관한 자세한 진실을 들은 뒤 핸드가 기습할 때 까지 숨어 있는다. 강철주먹을 소환하기 위해 기(氣)의 소비가 심하기 때문에 루크 케이지가 놀랄 정도의 대식가임이 밝혀진다. 중식당에서 디펜더스와 함께 핸드들을 패퇴시키고 루크 케이지가 잡아온 다섯 손가락인 소완데를 다같이 허름한 창고에 붙잡아 심문을 시도한다. 그러나 핸드 특유의 뱀같은 화술이 있어 전혀 진전이 없던 상황. 이 질척거리는 상황을 틈타 소완데가 탈출시도를 하였고 이 과정에서 아이언 피스트가 붙잡힌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소완데가 중요한 사실을 불었는데 아이언 피스트의 존재는 열쇠로서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를 캐치한 스틱과 나머지 일행은 혹시나 하는 상황을 대비해 아이언 피스트의 다음전투 참전을 반대하고 이에 동의할리 없던 아이언 피스트는 그들을 때려 눕혀서라도 그들에게 쳐들어가려 했으나 실패하고 기절해 묶인 상태에 놓인다. 그러나 이후 핸드가 숙원을 이루는 것을 염려한 스틱이 아이언 피스트를 고통없이 죽이려 시도하는데, 이 혼란한 상황을 틈타 아이언 피스트가 블랙 스카이에게 납치당해 버린다. 홀로 납치 당하여 미드랜드 서클사 지하의 구덩이까지 끌려간 아이언 피스트는 그곳에서 쿤룬의 고대 유적과 마주치고 블랙스카이는 아이언 피스트의 설득을 위해 그 자리에 풀어준다. 블랙 스카이는 더이상 스승에게 지배받지 말고 운명을 개척하라 권유하나 아이언 피스트는 이를 단칼에 거절하며 당연히 블랙스카이와 한판 붙는다. 그러나 싸움과정에서 아이언 피스트의 기를 모은 주먹이 유적의 문에 꽂히고 유적이 문이 열리는 참사가 발생한다. 이 때 아이언 피스트는 잠시 기절한다. 이 직후 최후의 결전을 위해 모인 디펜더스와 함께 최종 결전을 치룬다. 이 과정에서 마담 가오에게 끝까지 뱀같은 화술로 같이 영생을 추구하자는 감언을 듣지만 아이언 피스트는 더이상 자신은 그들의 화술에 당하지 않는다며 바로 때려눕힌다. 그리고 제시카 존스의 도움으로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타고 미드랜드 서클사를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탈출 이후 대니 랜드는 뉴욕시에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가진다. 대니 랜드는 이제 뉴욕시가 집처럼 느껴지기 시작했으며 탈출 직전 데어데블에게 자신의 도시를 지켜달란 부탁을 받는다. 이후 그는 데어데블처럼 건물 옥상에 올라가 자신의 주먹을 빛내며 싸울 태세를 갖추며 디펜더스 등장 종료. 이번작에서는 정신적 성장이 두드러지는 인물. 루크 케이지의 조언으로 평화적 해결을 노력해보기도 하고 핸드의 입발린 소리에 더이상 도발당하지 않고 침착하게 싸우기도 한다. 종국엔 데어데블의 의지를 계승하는 요소 역시 이 캐릭터에게 깊이감을 더하고 있다. 다만 중후반부에 디펜더스가 자신을 배제하려 한 것에 분노한 것은 다소 논란이 될 수 있는데 이건 아이언 피스트 입장에선 당연한 분노이다. 진실이었다 해도 핸드 말만 듣고 자신을 갑자기 싸움에서 배제하려는 것을 보면 대부분 어이가 없을 수 밖에 없었다. 물론 동료를 때려눕혀서라도 혼자 싸우려 한 것은 좀 오버한 면은 있는데 심정은 이해가는 상황. [* 그가 선대 아이언 피스트들 보다도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성향이 큰지라 더더욱 부각된다.] 한편으로 작중 내내 하는 설명이 하나 틀린 것 없음에도 내용이 워낙 황당무계하다보니 아무도 곧이곧대로 안 믿어준다. 드래곤이니 기니부터 시작해서 특히 "나는 불멸의 아이언 피스트다"라고 소개할 때 제시카 존스와 루크 케이지의 반응이 압권[* 루크는 그냥 쌩까거나 또 이러네라며 한숨을 쉬었고, 제시카는 "뭔 약했냐?"고 인상을 구겼다. 맷은 핸드에 대해 알다보니 대체로 넘어가지만 자기소개때만큼은 뭐라 한거냐고 되물었다]. 그 뒤로도 쿤룬이나 핸드에 대해 설명할 때마다 오컬트에 관심없다며 찬밥신세를 받는다. 또한 돼지고기 나왔다는 말에 아싸하면서 달려가는 모습이나, 소완데를 고문하는[* 데어데블이 빌리클럽으로 목을 감아 질식시키기.] 데어데블을 보고 멋있다고[* 옆에 있던 루크도 "뭐..., 좀 멋지긴 하네...,"라며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다.] 부러워하는 등, 여러모로 심각하게 돌아가는 본작 내에서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단순하게 요약하면 CEO 코스프레(?)하다 잡힐 뻔 하고 아군한테 붙잡히고 적군한테 붙잡히고 심지어 핸드가 원하는 건 다 해준(...) 작중 최고의 중요도를 갖고 있는 동시에 최고의 암덩어리(...).[* 마지막에 붙잡힌것은 [[스틱(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탓이 크다. 묶어둔건 그렇다치고 기를 갈무리 할 수 없도록 마비향을 피워둔것도 모자라서 그를 보호해줄 사람들까지 다 전투불능 상태로 만들어 버린데에다가 저때당시 [[엘렉트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포일러]]는 그때 디펜더스를 모두 상대할 수 있을정도로 각성을 하였기에 아이언 피스트가 루크 케이지 마냥 순순히 다 상대방의 공격을 맞으면서 버틸수는 없었고, 4명이 상대해도 힘든[[엘렉트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스포일러]]를 상대하긴 역부족이므로 그의 입장에선 최선을 다한 것.] 여담으로 이번작에선 원작의 본인 코스튬을 재해석한 복장을 선보였다. 작중 초록빛 계열의 티셔츠를 입었는데 전투중에 상단이 풀어지면서 가슴팍에 있는 용의 마크가 드러나고 원작의 가슴팍이 드러난 도복처럼 변화한다. 원작의 도복을 현대컨셉으로 절묘하게 재해석한 괜찮은 복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